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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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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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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6 11:19:07, 조회 : 693, 추천 : 11 |
리모델링 필요성
▶1. 왜 리모델링을 해야 하나?
- 건물도 이제 생긴 낡은 이미지 그대로 매매 하거나 임대하는 시기는 지났다.
건물을 어떻게포장하느냐(리모델링)에 따라서 천차 만별의 가격차이와 아울러
수익성의 차이가 나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
- 리모델링은 기본적으로 낡은 건물이나 주택을 수리해 새로운 건물이나 주택으로
새롭게 탄생 시키는 일이다.
특히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일은 건물이나
주택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 지난 2000 년 5월 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근린 생활시설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도록 허용 함으로써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 또한 연면적 200평(660m)이하인
5층 이상 건물을 고쳐 전세나
월세를 놓을 수 있게 함으로써
소규모 빌딩을 이용하여 원룸
등의 재테크가 쉬워 졌다.
- 건물이 낡고 오래 돼 사용하기 불편하게 되면 부수고 다시 지어도 된다.
그러나 건물이나 주택을 부수고 다시 짓자면 적지 않는 돈이 들어간다.
건물이나 주택을 부수는 데도 돈이 들어가고 다시 짓는데는 훨씬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더구나 최근에는 환경문제의 대두와 함께 건폐율, 용적율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여서 기존 건물보다 작은 건물이 되는 수도 많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리모텔링을 통하여 목적한 바를 달성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2. 용도에 따른 리모델링효과
1) 단독주택
① 용도변경
단독주택은 식당, 미용실, 슈퍼마켓, 카페, 유치원 등 근린 생활시설로
변경한 후 매각하는 방법이다
주택보다는 근린생활시설 값이 훨씬 높다. 작년에 건축법이 개정돼 쉽게
용도를 바꿀수 있다.
특히 대로변에 있는 주택이라면 용도변경을 고려해 볼 만하다
② 분할 매각
준공된지 5년이 지난 다가구 주택은 용도변경을 하여 다세대로 변경하여
가구별로 구분등기를 할 수 있도록 건축법이 바뀌었다.
본 방법을 통하여 훌륭한 재테크를 이룰 수 있다.
2) 다세대 주택
다세대 주택의 경우는 공사비용을 가구별로 나누어 내므로 공사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경량제를 사용할시 평당 공사비용이 100만원정도 든다.
다세대 주택은 개조비용이 신축에 비해 40%이하일 때에 수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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