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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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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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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06:35:37, 조회 : 9, 추천 : 1 |
下心 脫俗한 경지와 신기루 쫓아 사막 달리는 차이준에 대해 말씀드리겠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 생가인,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서는 14일,
탄신 103돌을 기리는 숭모제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장세용 구미시장은 참석지 않았습니다/. 숭모제는/
2018년까지는 박 전 대통령 동상 옆 공터에서, 유족·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나, 지난해에는 수능과 겹쳐 조용하게 치러졌습니다/.
▶전병억 생가 보존회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 축소가 불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태극기부대' 500여 명은, 구미시청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연 뒤, 구미역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 땅에 남기신 업적은/① 새마을 운동을 통한, 국민의식
개조를 비롯해서 ②수출입국, 기술입국 등을 통한,/ 산업화에 성공함으로써/
③대한민국을 선진국 대열에 진입시켰습니다.<><>
▶①제대로 된 기념관 하나 없지만, 전국 山河와, 방방곡곡 산업시설,
②사회간접 자본 시설 등, 발길과 눈길 닿는 곳 모두가/ ③ 박정희 대통령의
피땀 어린 흔적이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 혼신의 노력을 바쳐 이룩해 놓은/① 박정희의 국방, 경제, 기술발전, 국가건설과/ ②국민생활 향상을 위한 흔적들은/ ③대다수 국민들의 가슴과 머릿속에
깃들어있고/ ④혈액을 타고 전신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명예박사 학위 하나도 없습니다.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학-법학-경제학 등, 국내외 대학에서 받은 명예박사학위가, 무려
19개로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②김영삼 전 대통령은 11개, 이명박
대통령도 7개나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재임 18년 동안, 국내외 유명대학들로부터 수없이/ 명예
박사를 "돈거래 없이" 수여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단호히 거부하신 분은, 오직
박 대통령 한 분뿐이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명예박사 수여를 반대하면서 ①"국민들을 모두 배불리게 하는
것이 최고 박사다"② "나는 朴正熙란 이름 석자로 족하다" 며/②號도, 명예박사도
거부했습니다/.③박정희 대통령은 권력을 빙자한 (君臨)을 증오하는 분이었습니다.
▶어떤 보좌관이/ 모 외국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주기로했다는 보고를 하자/
朴 대통령은 "박사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면서/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朴 대통령은 18년간 재임했으나, 흔한 명예박사 학위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개인 편지를 쓸 때는/ 절대로 '大統領 朴正熙'라고 하지 않고,
박정熙 拜'라고만 했습니다
▶이처럼/ 호, 명예박사, 생일, 직함 등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던 朴 대통령은/
권위적인 것들을 생리적으로 싫어했습니다/. 특히! 권력을 빙자한 군림을
증오했고, 허례허식도 싫어했습니다. 항상 淸貧한 마음자세를 죽을 때까지
유지한 분이었습니다.
▶돌아 가셨을 때/ '허름한 시계를 차고, 메끼 벗겨진 넥타이핀/, 헤어진 혁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고/ 군의관이 '꿈에도 각하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말은
매우 뜻있게 들립니다/.
▶자기를 낮추고, 마음을 내려 놓는다는 불교의/ 下心의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탐욕, 눈멈 어리석음 등 세속적인 욕심과/ 허망한 꿈에서 벗어나, 거짓 없는
진솔함에 도달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며/ 3년 6개월전인/ 2017년 5/10일 취임식 연설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약속한 내용 중, 몇 가지만 되짚어 생각해 보겠습니다/<><>.
▶①제 가슴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습니다.
②제 머리는,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③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은 이게 나라냐’고 물었습니다.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④거듭 말씀드리지만,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⑬불가능한 일을 하겠다고 큰소리치지 않겠습니다. ⑭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⑮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습니다. <><>
▶▶위의 박정희 대통령이/① 下心 탈속한 경지에 있다면/, ②문재인 대통령은/
잡을 수 없는 신기루를 쫓아, 풀 한 포기 없는 사막의 모래밭을, 무작정
달리며 큰 소리 치는/ 소년단의 稚氣를 대하는 것 같습니다/.
▶①여러분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실감하십니까?.
②새로운 세상의 청사진을 보신 분이 있습니까?
③지금 우리가 매일 느끼고 있는 것이 나라다운 나라라고 생각하십니까?
▶④줄줄이 터지고 있는, 조국 일가 의혹사태와 ⑤울산시장 선거의혹,
⑤윤미향 사건, ⑥4.15 총선 등을 보며/ ⑤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웠다고 동의하십니까?/ ⑥원전폐쇄, 북한군에 의해 피살 당한 공무원
사태에 관한 대통령의 사과를 들은 분이 계십니까? //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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